gimp
16.6.9.5. 색상 관리 활성화 옵션 비활성화 뒤의 보정된 이미지와 보정되지 않은 이미지 비교(Two screenshots showing examples of correct and incorrect image appearances after unchecking Enable Color Management)
아래의 예시 이미지들에서 왼쪽 이미지는 색상 관리가 되고 있는 이미지들입니다.
ICC 프로파일이 이미지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파일들은 이미지가 화면에 표시될 때 사용됩니다.
하지만 두번째 예시 이미지의 오른쪽 이미지는 색상 관리 활성화(Enable color management) 옵션이 비활성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GIMP의 자체적인 sRGB 프로파일이 적절하지 않게 이미지에 할당되어서 이미지의 색상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1. 이미지의 프로파일이 GIMP의 자체적인 sRGB 프로파일
예시 이미지의 왼쪽 이미지의 프로파일은 GIMP의 자체적인 sRGB 프로파일의 색공간입니다.
그러므로 색상 관리 활성화(Enable color management) 옵션이 비활성 상태여도 이미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타이틀바와 상태 표시 영역에 ICC 프로파일의 이름이 표시되는 곳에 “not color managed”라고 표시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GIMP의 자체적인 sRGB 프로파일이 할당되어 있으며, 이는 이미지 메뉴 바 → 이미지 → 이미지 성질 → 색상 프로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90.1.5.3.a133. 이미지 메뉴 바 → 이미지 → 색상 관리 → 색상 관리 활성화: GIMP built-in sRGB → “not color managed” (Mac) (우리말)
2. 이미지의 프로파일이 GIMP의 자체적인 sRGB 프로파일이 아님
예시 이미지의 왼쪽 이미지의 프로파일은 GIMP의 자체적인 sRGB 프로파일이 아닌 ProPhoto RGB 프로파일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ProPhoto RGB 프로파일의 색도(Chromaticity)는 GIMP의 자체적인 sRGB 프로파일의 색도(Chromaticity)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색상 관리 활성화(Enable color management) 옵션이 비활성 상태로 바뀌면, 예시 이미지의 오른쪽 이미지처럼 색조(Tonality)는 맞지만, 색상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이미지는 여전히 색상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만, 잘못된 ICC 프로파일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90.1.5.3.a134. 이미지 메뉴 바 → 이미지 → 색상 관리 → 색상 관리 활성화: ProPhoto RGB → “not color managed” (Mac)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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